며칠전 케이블 tv에서 우연히 블루스톰(Into The Blue, 2005)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어 이거 저번에 봤떤건데... 제시카 알바나오고."
리조트에서 상어 조련사로 일하는 사만다(제시카알바) 와 바닷속에서 보물을 찾는 일을 하는 자레드 콜(폴 워커)
가난하지만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중 , 바다에서 오래 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발견과 함께 드러난 엄청난 양의 마약으로인해 벌어지는 내용이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입니다....배우 폴 워커(Paul Walker)
블루스톰 영화의 한장면이다. 제시카알바와 폴 워커
아 영화를 본후 여운이 남아 폴워커에 대해 검색을 했다.
"머지? 왜 자동차 사고 사진이 같이 뜨지??"
설마설마했다.ㅠ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2013년 11월 30일 LA 산타 클라리타 인근 도로를 그의 친구와 함께 타고 가던 중 도로 구조물과 나무를 들이받고 차에 화재가 발생해 그의 친구와 함께 숨졌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탑승차량입니다. 포르쉐 카레라(Porsche Carrera)로 사고당시 속도가 약 130km/h~150km/h정도였다고 한다.사고원인은 조향장치의 고장이다 , 과속이다. 여러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결론내렸다고합니다.
폴워커 사망 30분 전 모습이라네요.ㅠ
사고후 화재현장입니다.
화재후 포르쉐의 잔해입니다.
눈빛이 참 매력적입니다.
블루스톰의 한장면
폴워커의 어릴때 모습입니다.
1991년 고등학교졸업 앨범사진이랍니다.
그당시 촬영중이던 '분노의 질주 7' 은 갑작스런 그의 사망으로 잠시 중단. 그의 남동생을 대역으로 촬영을 진행되고 컴퓨터그랙픽의 힘을 빌렸다고 합니다. 영화는 완성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 40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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