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유해요!!/국내여행1 급 떠난 충북 영동여행 당일치기 지난 주 토요일, 늦은 점심에 출발한 영동여행. 블로그에서 예쁘게 찍힌 황간역 사진 하나 보고 급 결정하게 되었다. 웬걸 도착하고 보니 기차가 들어올때만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사고위험 때문 인것 같다. 확인도 안하고 그냥 온 내 탓이로다. 멀찍이서 사진하나 찍고 쓸쓸하게 돌아나옴... 역 바로 옆에 무인카페가 있길래 허한 속 따뜻한 커피로 달래기로... 올라가보니 지나가는 열차와 한 컷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핸드드립을 내가 직접 내려먹을 수 있어 한사발로 가~~~득 물을 부어 마시고 ㅋ영동 여행지 정보도 얻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만족만족! 계산통에 돈넣고 사진에서 보이는 쪼오기 위에 잔돈통에서 거스름돈 가져오면 됩니다. 커피 마시고 나와보니 역사 앞 시멘트에 옛날 땅따먹기, 제기차.. 2018.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