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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밀착감이나 즉각적인 효능을 높이기 위해서 파운데이션에 납이 들어간다.(x)
이 소문은 거짓입니다.
납이나 수은과 같은 금지성분인 중금속을 인위적으로 화장품에 넣을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화장품에 납이 전혀 없다는 사실 또한 거짓입니다. 납이 들어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모두 기준치 20ppm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몸에 축적이 되는 납인데 아무리 소량이라도 화장품에 들어가 있어도 되느냐? 말이 많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이 소량의 납은 어디서 유입이 된 것일까요?
납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뿐만이 아니라 농수산품, 캔, 음료, 유아용 주스에까지도 모두 납 허용기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남성이 하루동안 음식물섭취나 호흡으로 몸속으로 들어오는 납의 수치는 약 0.3~1.0mg에 달합니다.
'1.9ppm' 정도는 1g 의 BB크림을 사용한다치면 0.0000019g의 납이 피부에 닿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화장품을 통해서 유입되는 납의 양은 너무 작은 양이기 때문에
화장품사용으로 인한 납중독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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