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법]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는 속독법 2탄

속독의 기본 훈련 프로그램인

BTR(Basic Training for Readers method)은 BTR을 꾸준히 훈련하여

집중력과 이해력, 기억력을 고도로 향상시킴으로써 읽기 능력을 높이는 훈련입니다.

두뇌의 기초체력을 단련하는 두뇌 헬스인 셈입니다.

평범한 사람 누구나 훈련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속독의 기술입니다.

BTR 프로그램은 인지 과학의 연구 성과를 기초로 합니다.

인지과학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동안 뇌의 정보처리 원리를 

뇌신경과학, 뇌생리학, 심리학, 언어학, 논리학, 인공지능학 등으로 해명하는 학문입니다.

예를들어 

글자 위에 적힌 "소"라는 글자는 종이 위에 그려진 선을 이어 붙인 것 뿐입니다. 

그런데도 한글을 깨친 사람이라면 글자를 보는 순간 "소"의 이미지를 연상해서 이해합니다.

우리의 뇌는 글자가 가지는 이미지를 학습, 저장하고 있어서 

입수한 문자정보를 저장된 이미지와 바로 연결 짓기 때문입니다.

BTR프로그램은 인지시야를 확대하여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문자를 인식하는 훈련으로 

문자 정보를 머릿속의 이미지와 연결시키는 상상력과 집중력을 특히 강화시킵니다.

속독 훈련이라고 하면 안구운동이나 기호훈련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안구운동이나 기호훈련만으로는 독서 습관이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책읽는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독서 훈련은 불가능하며, 개인별 능력차를 외면하고 단조로운

훈련만을 방복하면 속독에 대해 반감만 생길 뿐입니다.

BTR프로그램은 각자 자신의 능력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여 훈련할 수 있으며, 꾸준히 훈련한 사람은

단순히 책읽는 속도가 빨리지는 기쁨에 그치지 않습니다.

· 소설의 내용이 머릿속에서 한 편의드라마처럼 펼쳐져 흥미진진하다.

· 법률서 같은 나해한 책도 건성으로 읽지 않고 집중해서 읽는다.

· 아무리 분량이 많아도 핵심을 정확히 간파하므로 시험공부에 유리하다.

<출처 : 정보력 10배 올리는 속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