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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방/심리3

말없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유난히 말수가 적고, 쉽사리 어울리지 못한 경우가 많었던 적이 많았습니다.왜 이런지 궁금하기도, 고쳐 보고 싶기도 해서 가끔 책이나 검색을 해보는 편이었습니다.최근에 조금이나마 이런 부분에 대해 공감가는 글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사람들이 말수가 적은 이유는 할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가 내말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묵함은 성격이 아니라 과거의 인간관계 속에서 기대가 무너져 생긴 습관이다.'-마이클 니콜스 2015. 3. 26.
[심리] 남에게 상처받지 말자! 남은 남일 뿐입니다.당신에게 상처 줄 힘따위는 없습니다. 성격이 좀 내성적인 편이라 그런지 어딜 가나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항상 주의하는 것 같습니다.배려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말한마디 할 때도 상대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을 하며 내 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 편이지 두요... 내 말을 들어주는 편인지, 내 말은 듣는둥 마는 둥 자기 말 하기 바쁜 편인지. 그사람 표정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내 말에 기분 나빠하지 않았는지 오래도록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상대는 이미 그 말을 잊고 신경도 안쓰고 있는데 말이죠. 남을 위협적인 존재로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방어적인 태도일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줄 만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 2015. 3. 8.
[심리] 사람들은 왜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을까? 왜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을까요? 동일한 사실이라도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 들입니다.이 점만 잘 이해한다면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점은 적잖게 해소 될 것입니다. 사소한 일에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지만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또 어떤 사람은 그 사실에 대해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합니다.하지만 또 어떤 이는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가 꽂힌 듯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말하는 입장에서 보면 특별히 문제될 것 없는 단순하고 사소한 사실도 듣는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듣는 사람은 그 '단순하고 별것 아닌 일'을 자신의 가치관을 통해 다르게 받아 들입니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은 언제나 신경이 곤두서..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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