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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방/일기

[일기] 말수가 적은 이...

by norinda 201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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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말수가 적고, 쉽사리 어울리지 못한 경우가 많었었떤 것 같습니다.

왜 이런지 궁금하기도, 고쳐 보고 싶기도 해서 가끔 책이나 검색을 해보는 편이었습니다.

최근에 조금이나마 이런 부분에 대해 공감가는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말수가 적은 이유는 할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가 내말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묵함은 성격이 아니라 과거의 인간관계 속에서 기대가 무너져 생긴 습관이다.'

-마이클 니콜스 <대화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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